대전--(뉴스와이어)--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총철)는 우리나라 전통미술공예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07년 전통미술공예공모전」의 입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

전통미술공예공모전은 전국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고취와 전통문화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세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156점이 응모되었으며, 전통미술공예분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청, 심사하여 입상작 94점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문화재청장상은 해학적인 모습의 나한상을 단청 안료로 채색하여 출품한 이슬(대전예술고등학교 3학년), 총장상은 사찰꽃살문을 소재로 지통을 제작한 이예림(서원고등학교 3학년)에게 돌아갔다. 그밖에 우수상에는 신동원(한국도예고등학교 3학년), 임하진(토평고등학교 3학년), 윤혜림(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최산나(순천청암고등학교 2학년), 임고운달(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등이 선정되는 등 총 9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배재대학교 정해조교수(심사위원장)는 다음과 같이 심사평을 발표하였다.

“제3회째를 맞이한 전통미술공예공모전에는 출품분야가 다양해지고 작품이 전국에 걸쳐 넓고 고른 분포를 보인다는 점에서 횟수가 거듭될수록 본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품의 수준이 대단히 높아서 고교생 가운데 최상급의 학생들이 출품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수상작품은 전통성은 물론 창의성과 표현성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기량을 지니고 있어, 향후 전통미술공예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94점의 입상작은 5월 15(화)일부터 20(일)일까지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오는 19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고, 특선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전통문화학교 특별전형 지원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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