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생활양식이 변화되면서 점차 전승 단절의 위기를 맞고 있는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인의 삶 속에서 함께 호흡·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주시 동서학동 소재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 1만6천5백평 부지에 (가칭)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무형문화유산전당은 전국 123종목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3000여명의 전승자들간 상호 교류와 끼를 발산하는 활동의 장소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전승·체험활동이 상시 어우러지는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의 총본산으로서의 역할과 나아가 세계 무형문화유산을 선도하고 지원하는 국제적 허브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청회에서 발표되는 기본계획(안)은 그동안 무형문화재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여러 차례 거쳐 마련된 시안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시 한번 검증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반영한 최종 연구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2008년 착공하여 2011년 개관 예정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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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042-481-4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