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는 ‘07.5.11(금),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대강당에서 “흑염소 전용 이유기ㆍ육성기 사료”를 개발하여 (주)대한사료(대표 김덕명)에 기술이전 하였다.

국내에는 흑염소 전용사료를 생산하는 업체가 극히 한정되어 있고 어미염소용 사료만을 생산하고 있어 어린염소와 육성축의 성장과 생산성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 농가가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 사료를 흑염소에 급여하고 있어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국내특허가 완료된 흑염소 전용사료는 흑염소의 성장단계에 따라 발육과 소화생리를 고려한 사료조성물로서 이유기사료(생후 15일부터 90일령)는 어린흑염소의 질병발생 비율을 관행사료보다 15% 감소시켰으며 발육은 35.8%향상되는 효과가 있었고 육성기사료(생후3개월부터 10개월)는 기존 소 사료보다 성장이 11.9~22.4%향상되었고 소화율도 8.4~9.8%향상되어 흑염소의 성장과 육질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는 “최근 웰빙, 건강식품의 소비증가와 함께 흑염소 고기의 소비가 늘어나고 사육규모도 전업화 되고 있는 흑염소산업의 비중을 고려할 때 전용사료는 흑염소 관리현장에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소에서는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파악하고 필요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필요로 하는 곳에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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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연구사 최순호 063-620-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