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평창 유치홍보...디자이너 앙드레 김, 강릉에서 패션쇼
(사)예술이 흐르는 강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앙드레 김 패션쇼는 주한 외교 사절 부인들이 모델로 참가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열기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패션쇼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 배우 안성기씨가 진행을 맡고, 2006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강릉출신 김유미양과 배우 김래원이 메인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앙드레김 `2008년 봄·여름 컬렉션'을 테마로 2시간동안 진행될 이번 패션 쇼는 한국의 전통적 테마위에 미래지향적인 성격을 담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조성된 기금 3,500만원과 함께 현장 모금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전액 유니세프 어린이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 이라고 했다.
유치위원회 이우식 사무처장은 '이제 D-50일 앞으로 다가온 개최지 결정 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이 스포츠 뿐만 아니라 문화강국임을 전 세계에 알림으로서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yeongchang2014.org
연락처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부 033-249-3184
이 보도자료는 2013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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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7일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