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Ⅰ. 조사 개요

1. 조사대상

― 조사대상업종 :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전산업(농업, 수도사업, 금융·보험, 개인서비스업 등은 제외)
― 조사업체수(법인기업):연간매출액 25억원 이상인 5,101개 업체

2. 모집단 추계방법

업종별로 전수조사치에다 표본조사에 의한 부모집단 추계치를 합산하여 업종별 모집단을 추계하고 이를 기초로 분석지표 산출

모집단추계치 = 전수조사치* + 표본조사에 의한 부모집단 추계치**
* 매출액 1,000억원이상 기업, 주권상장법인, 코스닥상장법인 등
** 부모집단 추계치의 신뢰도 95%, 허용오차 5%(매출액 기준)

3. 조사내용

2005년 및 2006년 기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제조원가명세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의 주요 항목

4. 조사 및 추계 기간 : 2007 3. 5 ~ 4. 27

5. 조사방법 : 우편 및 전자우편(E-mail)에 의한 자계기입방식

Ⅱ. 2006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1. 성 장 성

가. 개 황

2006년중 전산업의 매출액증가율(4.3%→6.0%)은 2005년보다 상승

2006년 유형자산증가율은 5.2%로 2005년(4.6%)에 비해 0.6%p 상승하여 2003년 이후의 상승세 지속

그러나 2006년(0.6%p) 유형자산증가율의 상승폭은 2005년(0.8%p)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중 기계설비증가율의 상승폭이 축소된 데다 토지ㆍ건물증가율은 하락한 데 기인

나. 제 조 업

(대기업 및 수출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상승)

2006년중 제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6.3%로 2005년(5.9%)에 비해 소폭 상승

대기업(5.9%→6.5%)의 매출액증가율은 0.6%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5.9%→5.9%)은 전년 수준

수출기업(4.3%→8.0%)의 매출액증가율은 3.7%p 상승한 반면 내수기업(7.3%→4.8%)은 2.5%p 하락

* 수출기업은 2006년중 수출의존도(수출액/매출액)가 50%이상인 기업
** 2006년중 제조업 전체의 수출의존도는 43.9%로 나타났으며 대기업의 수출의존도(55.9%)가 중소기업(23.4%)을 크게 상회

제조업 업종별 성장성을 살펴보면, 조선ㆍ기타운송장비(16.5%→17.3%)업종이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가장 높은 매출액증가율을 보였으며 석유화학(13.3%→10.0%) 업종은 2005년에 비해 매출액증가율이 다소 하락은 하였으나 여타업종에 비해 여전히 높은 성장성을 보임

2005년에 비해 매출액증가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업종은 LCD 및 반도체 매출*이 호조를 보인 전기전자(-0.4%→5.0%)업종으로 나타남

* 2006년중 반도체 수출은 332억달러로 전년동기보다 10.8% 증가

한편 섬유의복(-1.5%→-2.3%), 비금속광물(-4.7%→-0.8%) 등의 업종은 2005년에 이어 매출액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며 산업용기계(9.4%→5.3%)업종의 매출액증가율이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유형자산증가율은 소폭 하락)

제조업의 2006년 유형자산증가율(6.2%→6.0%)은 기계설비증가율(6.8%→7.1%)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2005년보다 소폭 하락하였는데 이는 토지ㆍ건물증가율(5.3%→4.3%)의 하락에 주로 기인

한편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현금보유비중(10.0%→9.7%)과 유형자산비중(39.7%→38.6%)은 모두 2005년보다 소폭 하락

* 장기투자증권 등 투자자산의 비중은 증가(16.5%→18.2%)

※ 2006년 제조업의 설비투자규모(유형자산증가액+감가상각비)는 52.9조원으로 2005년(50조원)보다 2.9조원 증가하였으나 설비투자증가율 기준으로는 5.8%로2005년(18.2%)에 비해 크게 낮아짐

제조업 업종별 유형자산증가율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0.7%), 산업용기계(10.6%), 금속제품(9.5%), 가구 및 기타(8.1%), 조선ㆍ기타운송장비(7.4%), 석유화학(4.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음

목재종이(0.4%→-0.5%), 전기전자(17.2%→10.7%), 자동차(8.0%→4.9%) 등의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유형자산증가율이 전년보다 상승

다. 비제조업

비제조업의 업종별 성장성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1.3%→10.2%)의 매출액증가율이 2005년보다 하락하였으나 비제조업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건설업(1.6%→3.3%)과 서비스업(1.9%→5.9%)의 매출액증가율은 2005년보다 상승

그리고 서비스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운수업(5.5%→3.6%) 이외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도소매업(0.2%→5.5%)과 사업서비스업(3.1%→9.5%)의 상승폭이 크게 나타남

한편 유형자산증가율은 건설업(11.3%→8.5%)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2005년보다 상승

특히 사업서비스업(5.0%→8.9%)의 유형자산증가율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통신업(-5.0%→-0.9%)은 마이너스 폭이 크게 축소되는 등 회복세를 보임

2. 수 익 성

가. 개 황

2006년중 전산업의 매출액경상이익률(6.2%→5.6%), 매출액영업이익률(5.9%→5.2%), 이자보상비율(460.3%→413.9%) 등 주요 수익성지표가 2005년에 비해 모두 하락

이는 내수회복 지연, 원화절상 및 고유가 등 경영여건의 악화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데 주로 기인

일본(2005년)과 미국(2006년)의 수익성지표와 비교하여 보면 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3%로 미국(7.1%)보다는 낮고 일본(4.5%)보다는 높은 수준임

한편 이자보상비율은 일본(689.4%), 한국(439.3%), 미국(431.4%)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로 금융비용부담률 수준에 좌우되는 것으로 판단됨

* 금융비용부담률(이자비용/매출액) : 일본 0.6%(‘05), 한국 1.2%(’06), 미국 1.6%(‘06)
차입금평균이자율(이자비용/차입금): 일본 2.7%(‘05), 한국 6.3%(’06), 미국 7.3%(‘06)

나. 제 조 업

(수익성관련 지표 전반적으로 하락)

2006년중 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3%로 2005년(6.1%)에 비해 0.8%p 하락하였으며 영업외수지의 변동이 없어 매출액경상이익률(6.5%→5.7%)도 동일한 폭으로 하락

매출액영업이익률의 하락은 내수회복 지연, 환율하락(-6.7%, 연평균) 및 고유가에 따른 원가상승 등에 기인

(대기업 및 내수기업의 수익성이 더 하락)

대기업의 수익성이 중소기업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2005년대비 하락폭은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더 크게 나타남

매출액영업이익률은 대기업(7.2%→6.0%)이 1.2%p 낮아진 반면 중소기업(4.4%→4.3%)은 0.1%p 하락에 그쳤으며 매출액경상이익률 하락폭도 대기업(-1.1%p)이 중소기업(-0.4%p)을 상회

한편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내수기업이 수출기업보다 대체로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만 수출기업보다 내수기업의 수익성이 다소 더 큰 폭으로 하락*함으로써 내수기업과 수출기업간의 수익성 격차는 축소됨

* 내수 대기업(-1.7%p)의 매출액영업이익률 하락폭이 수출 대기업(-0.9%p)보다 더 크게 나타남

매출액영업이익률은 내수기업(6.6%→5.7%)이 0.9%p, 수출기업(5.6%→4.9%)이 0.7%p 각각 하락하였으며 매출액경상이익률의 하락폭도 내수기업(-1.0%p)이 수출기업(-0.6%p)을 상회

(기업의 금융비용부담은 소폭 상승)

금융비용부담률은 2006년 들어 소폭 상승하였는데 이는 차입금평균이자율*(6.0%→6.3%)의 상승에 주로 기인**

* 예금은행 가중평균 대출금리(기업부문, 대출잔액기준)도 2005년 6.40%에서 2006년 6.66%로 상승
** 금융비용부담률 상승에 대한 차입금평균이자율의 기여율은 92.0%

2006년중 제조업의 이자보상비율*도 매출액영업이익률(6.1%→5.3%)의 하락과 금융비용부담률(1.16%→1.21%)의 상승으로 2005년의 525.4%에서439.3%로 86.1%p 하락

*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 =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 금융비용부담률(이자비용/매출액)

(대부분 업종에서 수익성 하락)

2006년중 제조업 업종별 매출액경상이익률을 살펴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음식료담배(7.2%→8.4%), 섬유의복(1.4%→1.5%), 목재종이(3.3%→4.2%), 비금속광물제품(6.8%→7.6%), 조선ㆍ기타운송장비(2.3%→5.2%) 등의 업종은 전년에 비해 상승

이자보상비율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였으나 섬유의복(130.1%→142.3%), 목재종이(212.8%→240.2%), 조선ㆍ기타운송장비(136.3%→414.5%) 등의 업종은 상승

다. 비제조업

2006년중 비제조업의 수익성은 사업서비스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 사업서비스업은 매출액영업이익률(5.5%→6.0%) 및 매출액경상이익률(5.7%→6.3%)이 모두 상승

한편 이자보상비율은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였으나 도소매업(347.4%→364.6%)과 통신업(469.2%→565.3%)은 2005년보다 상승

3. 재무구조

가. 개황

2006년말 현재 기업 재무구조(전산업)는 2005년말보다 부채비율(110.9%→105.3%)과 차입금의존도(24.1%→23.1%)가 낮아지고 자기자본비율(47.4%→48.7%)은 높아지는 등 개선추세가 이어졌으나 개선폭은 다소 축소

대표적인 재무안정성 측정지표인 부채비율은 전산업(105.3%) 및 제조업(98.9%) 모두 1965년(전산업 82.5%, 제조업 93.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미국(131.5%)·일본(134.2%) 등 주요 선진국 수준을 하회

나. 제 조 업

(재무구조 개선 지속,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의 차입금의존도 소폭 상승)

제조업의 재무구조도 부채비율(100.9%→98.9%)과 차입금의존도(22.9%→22.4%)가 하락하고 자기자본비율(49.8%→50.3%)은 상승하는 등 개선추세가 이어짐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가 모두 낮아졌으며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은 부채비율이 하락하였으나 차입금의존도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제조업 업종별로는 석유화학(96.6%→98.6%), 가구 및 기타(136.0%→149.9%) 등의 업종은 부채비율이 상승하였으며 그 밖의 업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차입금의존도는 가구 및 기타(32.0%→34.4%), 산업용기계(24.7%→26.2%), 자동차(18.9%→19.9%)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하락

다. 비제조업

2006년말 현재 비제조업의 부채비율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업(66.8%→69.0%)과 사업서비스업(93.0%→97.6%)은 2005년보다 상승

차입금의존도는 전기가스업(22.9%→24.1%)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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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차장 김태석, 조사역 신혜원, 김현종 02-759-4221, 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