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그린 애플맛’, ‘브라질 포도맛’의 환타 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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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7-05-15 16: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코카콜라(대표이사 : 이창엽)의 향 탄산 음료 환타는 카리브해의 낭만을 담은 상큼한 맛의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남미의 열정을 담은 ‘브라질 포도맛’ 등 2가지 ‘환타 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환타의 주요 고객인 젊은 층들이 학업이나 취업 등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좀더 새롭고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뜻에서 출시되었다.

젊은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환타는 스테디셀러인 환타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 그리고 비타민 C 함유로 영양까지 고려한 비타 레몬맛에 이어, ‘환타와 함께 세계적으로 놀자’란 슬로건 아래 이번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브라질 포도맛을 출시 함으로써 향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성수기 마케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환타 월드는 국적, 인종, 성별에 관계없이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재미와 환타의 펀(Fun)한 이미지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환타는 2가지 맛의 신제품을 젊은 층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젊은이들이 모이는 두산 타워, 코엑스, 에버랜드를 비롯해 대학축제 등에서 레게 음악과 삼바 댄스와 함께하는 이국적인 컨셉의 소비자 무료 샘플링을 진행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환타를 즐기는 소비자가 스스로 즐거움(Fun)을 만들어내도록 하는 환타 월드 리포터를 선발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환타 브랜드 매니저 이지연 차장은 “해외여행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해외 여행에서 맛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을 국내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생활의 질 향상과 해외여행의 기회가 늘어 날수록 식,음료 업계의 세계화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환타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브라질 포도맛’은 전국 편의점, 할인 마트 등에서 355ml 캔, 900원(편의점 기준)으로 판매된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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