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고,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규제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에너지자원 확보 및 대체에너지 개발 기술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증하는 듯, 금년도 전시회는 참가규모와 질적 성장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특색이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매년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 관련기업들의 제품전시와 기술정보 교류 및 홍보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신ㆍ재생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 유명기업의 대거 참가가 눈에 띤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공식후원사인 쑨텍 파워(Suntech Power)사, 미국 태양광시스템 사업실적 1위인 파워라이트(Powerlight)태양전지 생산 세계2위 업체인 독일의 큐-셀(Q-Cells)사 등은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그린에너지엑스포 공식협찬사로 참여해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의 높은 해외 인지도를 반영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독일연방경제기술부가 독일연방정부관을 꾸며, 독일의 앞선 신ㆍ재생에너지 산업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기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하여 17개 업체가 참여하며, 중국에서도 쑨텍 파워(Suntech Power)사를 포함하여 14개 업체가 참가하여 해외업체 중 가장 많은 51부스를 설치ㆍ운영한다.
국내 업체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태양광발전사업에 진출한 현대중공업과, 국내 유일의 태양전지 생산업체인 KPE(케이피이), 태양광토탈솔루션 분야 국내 최대실적업체인 에스에너지, 연료전지 국산화를 목표로 생산공장을 건설중에 있는 포스코파워, 국내최초의 가정용연료전지 전문기업인 GS퓨얼셀, BIPV브렌드 “솔라윈”을 출시한 이건창호시스템, 국내최초 목질계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한 케너텍, 가정용연료전지모니터링 사업을 수행중인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도 대거 선 보인다.
대구ㆍ경북 업체로는 성서공단에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공장을 건설중인 미리넷 솔라와, 축산분뇨처리시스템과 황토보드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영신이에프티, 지열과 대기열을 이용하는 히트펌프시스템 제조사인 경산소재 지오선 등이 있다.
한편, 그린에너지엑스포의 한축인 그린에너지컨퍼런스가 28개 세션에 걸쳐 해외 전문가 80여명과 국내에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어 세계 최첨단의 신ㆍ재생에너지 기술과 산업동향을 소개된다.
산업자원부 태양광사업단과 경상북도 및 영남대학교가 미국, 일본의 차세대 박막태양전지 핵심연구진을 초청하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밖에 한 중공동 태양열발전세미나, 독일의 신재생에너지사업 분야별 세미나, 포항공대 의 연료전지신기술세미나, 산업자원부 산하 태양광ㆍ풍력사업단의 전문분야 별 세미나, 한일 공동 소수력 및 해양세미나, 주거용 지열설비 보급방안 세미 나 등이 다양하게 개최된다.
연계행사로 시행하는 대구ㆍ경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어는 서대구공단 내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시설, 신천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시설, 문경의 국내최대 태양광발전소, 영덕 풍력발전소 등 이며 현대자동차의 연료전지자동차(FCEV) 시승체험행사도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새로운 특징은 대구ㆍ경북 3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에너지업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ㆍ재생에너지 교육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업무역량 강화와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며, 특히, 대구시의 주도로 경제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과학기술부 산하 수소에너지사업단(단장 김종원)의『수소경제시대의 도래와 수소연료전지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시정에 대한 대비와 정책입안의 행정기반 조성을 기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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