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국내 다큐멘터리 최고 신기록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29일 개봉해 개봉 7주차를 지나고 있는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희망다큐 <우리학교>가 지난 4월 말 3만 기록을 세운 이후 약 보름 만에 4만 관객의 고지를 넘어섰다.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개봉 이후 네이버 영화 평점 1위 자리를 계속해서 고수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추천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우리학교>는 지난 주말(5월 13일)을 기준으로 전국 관객 4만을 넘어, 국내 극장개봉 다큐멘터리 중 최고의 기록을 갱신했다.

극장관객 29,221명 + 공동체상영 관객 11,705명 = 총 40,926명 관람!!

개봉 7주가 지난 지금까지 5개관을 유지하며 극장에서 상영중인 <우리학교>는 각 극장마다 1일 1~2회차 밖에 상영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극장과 공동체 상영 총 관객 4만 명이 넘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 다큐멘터리 중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일찌감치 <사이에서>의 24,938명의 기록을 넘겼던 <우리학교>는 지난 주말(5월 13일)을 기준으로 극장관객 29,221명, 공동체상영관객 11,705명, 총 관객 40,926명이라는 기록 행진을 하며 국내 극장 개봉 다큐멘터리 중 최다 관객을 모았던 <비상>의 39,492명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우리학교> 관객을 찾아나선 공동체 상영의 힘!

<우리학교>의 계속되는 기록행진은 총 관객수의 25%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공동체상영이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독립영화의 대안상영으로서 첫 시도를 하며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는 공동체상영은 <우리학교>가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극장 개봉 3개월 전부터 5개월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5월말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공동체상영의 일정이 줄줄이 잡혀있는 상태이다. 지역 단체상영회뿐만 아니라 대학교들의 축제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대학교에서 <우리학교>를 상영하고 싶다는 문의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공동체상영을 통한 관객들과 <우리학교>의 만남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학교> 1위를 넘어선 감동의 기록행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우리말, 우리글을 배우고 쓰며 ‘조선인의 자존감’을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우리학교>는 국내뿐만 아니라 머나먼 해외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도 공동체상영의 방식으로 상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해외 동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4만 명이라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부지런히 관객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학교>의 다큐멘터리 흥행 기록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연락처

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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