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시스템 개발 가속화를 위한 NI TestStand 4.0 버전 업그레이드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웹사이트 ni.com/korea)는 테스트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인 NI TestStand 4.0을 출시하였다. 본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들이 자동화된 검증 및 제조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간결한 시퀀스 편집기(Sequence Editor) 기능이 추가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능은 개발 시간을 대폭 줄여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사용법도 한결 쉽게 한다. 따라서 이 소프트웨어의 기존 사용자들은 고난이도의 시스템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술 조건을 간단히 충족하게 될 것이고, 처음 사용해보고자 하는 엔지니어들은 기본적인 특징들을 금방 익히게 될 것이다. 시퀀스 편집기에 미리 설정되어 있는 단계별 템플릿은 사용자들이 빠르게 테스트 시퀀스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우므로 전체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NI TestStand 4.0에 새롭게 추가된 시퀀스 편집기를 사용하자 6개월이 소요되던 테스트 실행 프로젝트 개발을 2주 만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시스템에 필적하는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TestStand의 특징 덕분에 기존과는 달리 제가 별도로 고안한 기능을 수행해볼 수 있는 시간이나 인적자원의 여유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National Technical Systems의 선임 시스템 통합 연구원인 Guy McDonnell은 전했다.

더욱이, NI TestStand 4.0은 기업용 시스템 연결성과 필수 매니지먼트 툴(예: Telelogic DOORS나 IBM Rational RequisitePro, Automatic Test Markup Language)과의 통합에 의한 리포팅 기능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통합은 NI TestStand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들이 간단히 테스트 시스템을 검증하고 요구 사항 이력추적시스템 문서를 생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시퀀스 파일 변환 구조는 사용자마다의 시퀀스 파일 포맷을 빠르게 NI TestStand 시퀀스로 변환시켜 개발자의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새로운 바이너리 시퀀스 파일 포맷은 시퀀스 파일의 용량을 줄여 기존의 INI 포맷보다 로딩 시간을 75%정도 향상시키면서도 새로운 XML 시퀀스 파일 포맷으로 가독성이 증가된다. 특히, 시퀀스 편집기의 일부 기능만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들의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 NI TestStand 4.0은 맞춤식 시퀀스 편집기를 생성하는 툴을 추가하여 간결하면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의 개발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엔지니어는 콜 테스트를 비롯한 산업 각계의 요구 사항에 맞춰 NI TestStand를 활용할 수 있다. 어떠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인 테스트 프로젝트라도 적용시킬 수 있으며, 생산 관리 및 유효성 테스트 시스템의 표준 선택이 되게 할 수 있다. 실제로 상위 10위의 전자제품 생산 업체와 상위 9위의 국방 항공 기업에서 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NI TestStand 4.0는 NI Switch Executive와 같은 스위치 관리 소프트웨어나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 NI LabWindows™/CVI, NI Requirements Gateway(요구 사항 관리 소프트웨어)는 물론, 매우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매끄럽게 통합된다. 또한, NI의 모듈형 계측기나 스위치 하드웨어와도 긴밀하게 결합되어 완벽한 통합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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