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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코스피 011760
2005-01-06 14:03
서울--(뉴스와이어)--현대종합상사 전명헌(全明憲) 사장이 신년 벽두부터 해외 주요 수출전략시장을 직접 챙기는 톱투톱(Top to Top) 방식의 스피드 마케팅에 나서면서, 최근 해외시장을 누비는 전 사장의 거칠 것 없는 공격적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에만 한 달에 한번 꼴로 해외시장을 누비고 다녔던 현대종합상사 전명헌 사장이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캐나다 토론토를 아우르는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새해 업무가 막 시작된 5일 출국, 9박 10일간의 장기 해외투어에 또다시 나섰다.

전 사장은 이번 투어에서 북미지역 해외법인 및 지사장들을 한꺼번에 불러모아 그 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해 오던 각 지사별 사업 현안을 지역별 공동의 핵심사안으로 정리, 공동 대처하게 함으로써 집중력과 추진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금년부터는 본인이 직접 각 거래선별 최고 의사결정권자와의 일대일 상담으로 사업 현안을 조기에 매듭짓는, 이른바 톱투톱 방식의 스피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개척 및 확대 속도를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2000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해외법인/지사장 수출전략회의를 5년만에 부활시켜 구랍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합숙 회의를 개최했는가 하면, 앞으로는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지역별로 분점 되어 있던 해외 신시장 개발권역을 전세계 모든 지사에 무제한으로 허용한다고 선언, 지사와 지사간의 불꽃 튀는 실적경쟁을 촉진시켜 나가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본사를 축으로 한 기존의 피라미드형 마케팅 구조를 본사를 중심 축으로 해외 각 지사별 경쟁과 협력체제를 동시에 추구해 나가는 방사형 마케팅 구조로 바꿔 변화하는 세계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전 사장의 이러한 공격적 행보에 힘입어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해 매출 1조7천6백억원에 영업이익 244억원, 순이익 348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4년만에 흑자로 전환시키는 개가를 올렸으며, 금년 또한 영업이익 기준으로 지난 해 대비 실질성장률을 30% 이상 확대하는 의욕적인 사업목표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종합상사 개요
현대종합상사는 1976년 현대그룹의 수출입 전문 기업으로 설립되어, 세계시장을 무대로 중화학 제품 중심의 국제무역과 해외투자,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한국의 대표적 종합무역상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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