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아시아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철도·물류관련 국제전시회인 「2007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 오늘(5.16) 오전 11시 BEXCO 전문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유관업계, 외국공관, 상공계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테이프커팅, 현황브리핑, 전시장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최하고 BEXCO,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철도차량공업협회, 한국RFID/USN 협회, 한국복합운송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BEXCO 전문전시장 1·2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총 15개국 132개사가 550개 부스로 참가한다.

전시품목은 선로구조물, 철도차량, 전철, 전력, 신호/통신, 건널목 장치, 역무자동화설비, 역시설 등 철도관련 품목과 물류정보시스템, 수/배송 정보시스템, 수/배송장비, 보관/하역 등 물류관련 품목이 전시되며,

RFID/USN 물류분야 적용방안 및 활용전략 세미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중간성과 발표회, 국제물류 포럼 등 관련 세미나가 열리고 부대행사로는 로템대학생 철도차량 디자인 공모전, 철도모형전시, 바이어 산업시찰 등이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에는 해외 유명 철도 및 물류관련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특히 가격대비 품질과 성능이 월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한국 기술의 완성품 및 부품을 원하는 개발도상국의 철도관련 고급 VIP급 인사들의 방문은 국책사업인 철도사업의 특성상 거래와 직결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업체들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높다.

우리나라 기업체들이 전동차 사업 수주를 위해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는 남미 브라질 디자네이로주 훌리오 로페즈 교통부 장관을 비롯, 메트로 리오의 호세 구스타보 사장 등 굵직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 향후 남미의 전동차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터키 철도청의 자회사이자 철도차량과 디젤동차(DMU) 개발사인 TUVASAS의 사장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터키의 디젤동차 시장 확대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밖에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공항철도회장도 싱가폴과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고속열차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시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며, 철도관련 신규 사업 또는 기존 차량 개보수, 시설개선등과 관련하여 방글라데시 철도청장, 콜롬보 교통부장관 등 VIP급 바이어와 20개국으로부터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시회를 통한 철도 및 물류산업의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제 3회를 맞는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은 이미 세계 정상에 올라있는 우리의 선진 철도 기술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신항만 건립과 함께 중국과 일본을 잇는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서의 부산을 적극 마케팅 할 수 있는 철도와 물류의 대표 전시회로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동북아에서 가장 규모있는 철도 및 물류 산업전이며 국내 유일의 철도 관련 전시회인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은 지난 2회(05년 개최) 행사시 22억불의 상담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이후 사업 계약 수주 금액이 총 29개사 101건 4,1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우리나라 철도 산업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마케팅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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