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룬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권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부산 시민들의 타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6월 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 △부산에서 생활을 통해 느낀 점 △ 자신의 고향과 부산의 차이점 등 제한없이 자유선택이 가능하며, 3분 내외(A4 1~2매 정도)의 분량으로 간결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부산 거주 2년 이하의 외국인이며, 5월 17일까지 접수한 전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22일 예선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6월 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본선을 치른다.
심사는 내용·표현력·문법·어휘·태도 등 5개 항목에 각 20점씩 100점 만점으로 하며, 세종대왕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훈민정음상 2명에게는 각 상금 40만원, 한글사랑상 3명에게는 각 상금 30만원을 시상하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부산사랑상’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재단 소정 양식), 발표원고, 외국인 증빙서류 등을 방문 또는 우편(연제구 중앙로 2001 부산시청 1층 부산국제교류재단), 팩스(051-888-6659), 이메일(msora79@paran.com)등으로 보내면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6월 1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외국인 말하기 대회 본선에는 외국인들의 재미있는 한국어 말하기 외에 힙합댄스와 국악공연, 기념품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응원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국제교류재단 이종모 051-888-6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