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덕전자,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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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05-16 11:44
서울--(뉴스와이어)--6개월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

대덕전자에 대해 6개월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7,4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2007년 1분기 매출액(754억원)은 당사 추정치(818억원)를 하회하였으나, 영업이익(22억원)과 순이익(51억원)은 추정치(-7억원, 25억원)를 상회하였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07년, 2008년 주당순이익(EPS)를 4.7%, 7.2%씩 상향조정하였다. EPS상향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대표 제품의 부재,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외형과 수익성의 개선은 지연될 전망

1) 전체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의 부재로 매출 정체가 2분기,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연간 매출액은 3,331억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할 전망이며, 3년 연속으로 3,300억원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분석된다. 휴대폰 및 통신장비, LCD용 PCB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Package Substrate 매출 증가도 당초대비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2) 1분기의 영업이익 개선은 인원 축소(06년말 147명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인건비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사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Package Substrate의 흑자전환은 2007년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Package 부문은 2006년 4분기말로 생산능력을 월 1.3만㎡로 증설하였으나, 수율의 불안정과 적정물량의 확보가 늦어지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Package Substate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BOC(Board on Chip)이며, 선발업체(삼성전기, 심텍)와 비교시에 손익분기점을 상회하는 수율(93%로 추정) 확보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

3) 휴대폰과 LCD 모듈용 PCB 부문은 경쟁심화에 단가하락의 영향, 국내 생산기지의 해외이전 등으로 국내 물량이 감소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하반기에 가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새로운 거래선 개척이 없이는 수익성 개선이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2007년 1분기 매출은 부진, 수익성은 기대 이상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7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감소하였다. 휴대폰용 PCB 매출이 31.9% 감소하였으며, LCD용 매출도 38%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휴대폰용 PCB는 대덕GDS와 역할 배분(노키아 물량가운데 하이 엔드급은 동사, 중저가 물량은 대덕GDS가 담당)에 따른 물량 감소, LCD 모듈은 LCD 패널 가격하락에 따른 단가인하, 모니터 및 노트북용 모듈의 생산 비중이 해외로 확대되면서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 흑자전환되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한 배경은 2006년 4분기에 명예퇴직의 실시로 인원이 147명이 감소하여, 인건비 및 복리 후생비 등 고정비 부담이 경감하여, 1분기에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순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 흑자전환되었다. 2006년 4분기에 영업외비용으로 147억원의 일회성비용(명예퇴직위로금)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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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박강호 769-308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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