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덕GDS, 산업용 PCB 시장으로 영역확대”
대덕GDS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를 11,000원으로 종전대비 4.8%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의 상향은 당사의 순이익 추정치(37억원)를 상회한 1분기 실적(58억원)을 반영하여, 2007년, 2008년 EPS를 각각 11.9%, 2.6%씩 상향조정하였다. 2007년 국내 PCB 업종평균 P/E 10.8배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10% 반영한 Target P/E 11.9배를 적용하였다.
2007년 1분기 영업실적은 다층인쇄회로기판(MLB; Multi Layer Board)의 제품 믹스 효과와 전체 가동율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8% 증가하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제품 믹스의 개선으로 적정수준(90%) 이상의 가동율 유지가 가능 -> 연간 영업이익률은 6% 이상 유지
1) 2007년 1분기 영업이익(48억원)이 당사의 추정치(28억원)를 77.8%, 전년동기대비 62.9%씩 상회하는 등 수익성 개선은 기대이상으로 평가된다. 수익성의 호전은 ① 마진율이 좋은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의 가동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전체 가동율도 91%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② 2006년 1분기에 실시한 구조조정 효과(100명의 명예퇴직 실시로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등 고정비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1분기의 영업이익률은 7.6%로, 전년대비 3.5%p 개선되었다.
2) 제품의 믹스 변화로 매출 및 수익성의 안정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2007년 1분기부터 휴대폰용 빌드업 PCB 생산 비중이 확대(MLB 부문 중 17.3% 점유)되어, 적정수준(전체 가동율 90% 이상 유지)의 물량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에 디지털TV의 출하량에 따라 MLB 가동율이 좌우되었으나, 휴대폰용 PCB 물량이 가세되면서, 전체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경감된 것으로 분석된다.
3) 2007년 연간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전년대비 40.2%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는 연성PCB 부진으로 1분기대비 외형 및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나, 3분기 이후에 MLB 및 STH(Silver Through Hole) PCB 매출 증가가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가정용 PCB 시장에서 동사만이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가전 시장의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1분기 매출(633억원)은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률은 7.6%로 개선
동사의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전분기대비 1.9%씩 감소하였다. 매출의 감소는 1) 연성PCB의 1분기 매출은 96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대비 32.4% 감소하였다. 2006년 4분기 이후에, 팬택그룹의 영향으로 휴대폰용 연성PCB 물량이 감소하였으며, 경쟁심화에 따른 단가하락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세를 시현하고 있다. 2) 전통적으로 1분기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STH(단면+Silver Through Hole) PCB 매출도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STH PCB는 LCD 패널 가격의 하락과 LG필립스LCD의 신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2006년 3분기 이후로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8% 증가하였으며, 전분기대비 흑자전환되었다. 영업이익률은 7.6%로, 전년동기대비 3.5%p 개선되었다. 수익성의 호전은 1) 휴대폰용 PCB를 포함한 MLB 부문의 가동율 확대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였으며, 2) 2006년 1분기에 실시한 구조조정 효과(명예퇴직(100명) 실시로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부담 감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되었다. 2006년 1분기의 수익성 부진은 구조조정의 비용(65억원,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처리)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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