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평창 D-50 계기로 평창 유치 관계자와 함께 유치성공 다짐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밝히고 2014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개최지가 결정되는 7.4일 과테말라 IOC 총회까지 최선을 다 하고 아울러 총회 참가 준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유치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앞서 주요참석 인사들은 대형 평창유치 엠블렘을 배경으로 ‘평창’을 외치며 유치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와 열의를 국내외에 천명하는 ‘유치성공 다짐’을 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송민선 외교통상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한승수 유치위원장, 이건희·박용성 IOC 위원, 김정길 KOC위원장, 변탁 스키협회장 등 국내 경기단체장, 안민석·서혜석 국회 동계특위위원, 유치도시 시장·군수, 전이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현수·진선유·이강석 동계 국가대표 선수, 김덕수·박준규 평창 명예홍보대사, 동사모 대표 등 각계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yeongchang2014.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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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부 033-249-3184
이 보도자료는 2013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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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7일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