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속옷 중요해요”...트레노 드로우즈팬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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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 코스피 005800

2007-05-16 14:54

서울--(뉴스와이어)--남성 인너웨어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신세대들 사이에서는 멋진 속옷이 패션감각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비너스의 남성용 속옷 브랜드 <트레노>에서는 최근 바디에 피트되는 드로우즈팬티를 출시했다.

예전보다 여름이 빨라지면서 남자들도 아웃터에 드러나는 팬티라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솔리드원단에 스트라이프 강렬한 레드계열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아웃밴드에 사용하여 감각적인 제품을 찾는 신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가격:15,000원)

또한, 심플한 스타일을 찾는 남성고객대상으로 아웃밴드에 트레노 로고를 감각적으로 자수처리한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계열의 가는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가 한결 깔끔한 이미지를 느끼게 한다.(가격:22,000원)

전국 비너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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