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직개편안 마련
도는 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들어 조례 개정안을 확정하고, 도의회에서 관련조례가 심의·의결된 후 6월 중순쯤에 기구정원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도의 기구는 현행 10실국 43개과에서 10실국 45개과로 2개과가 늘어나지만, 인력은 현재 인력의 범위 내에서 재조정됐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인력을 늘리지 않고 조직을 개편하고 있으며 도내 인구의 감소추세에 부응하는 조직운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8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도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단행한 조직개편 작업의 후속조치이다.
특히, 친환경 농수산물의 수출지원 기능강화를 위해 통상수출과와 내년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체전기획단이 신설됐다.
또, 보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 유치를 전담하는 투자정책관실이 별도 기구로 독립됐다.
아울러, 식품으로 공인받은 천일염의 산업화, 노령화시대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시설 지원, 평생교육의 도 차원의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는 관련부서의 인력을 보강한 것도 이번 조직개편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관광문화국의 체육지원과를 스포츠산업과로 명칭을 변경, 도내 스포츠 시설을 국내·외 초·중·고·대학과 프로선수단 등에게 동·하계 전지훈련 장소로 제공해 도민 소득과 직접 연결시킬 수 있도록 했다.
김재곤 전남도 행정혁신국장은 “올해부터 총액인건비제가 실시됐지만 열악한 도의 재정여건을 감안, 현 정원의 범위 내에서 부서간 기능을 조정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특히, 올 1월부터 실시한 개인별 업무량 조사와 부서별 인력진단 결과를 토대로 인력을 재배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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