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정부 최초로 통계전문가 문권순 과장 파견
통계청은 그동안 각 부처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 적은 있지만 과장급을 1년 이상 장기로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통계청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정부승인통계(44종)를 작성하는 기관으로, 보다 정확한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006년 2월 조사통계팀을 신설한데 이어, 이번에 통계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다.
보건복지부 조사통계팀장으로 일하게 될 문 과장은 앞으로 통계관련 계획 수립 및 평가, 생산,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여 보건복지 통계를 한 차원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 과장은 “우선 통계DB를 구축하고, 복지 정책에 필요한 새로운 통계 개발하는 등 복지통계 인프라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통계청은 앞으로도 국가통계 품질 향상을 위해 가능한 인력 범위에서 많은 통계전문가들을 각 부처에서 파견할 계획이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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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혁신기획관 (042)481-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