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현대자동차, 미래 자동차산업 견인

경산--(뉴스와이어)--21세기 지역주력산업의 새로운 로드맵으로 ‘3C-밸리 구축’ 청사진이 제시된 가운데, 영남대가 대구·칠곡·영천·경산·경주·포항을 잇는 ‘자동차부품밸리’의 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달 말 ‘유비쿼터스 임베디드센터’의 문을 열고 ‘지능형자동차’ 상용화사업에 착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최대 자동차회사인 현대자동차(주)의 협력을 이끌어낸 것.

17일 오후 2시,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총장실에서 현대자동차(주)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종규) 및 경북동부지역본부(본부장 정종석)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한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시장을 공략할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대학과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

이에 따라 영남대와 현대자동차는 기계공학부, 전자정보공학부, 신소재공학부 등 자동차산업 관련학과의 교육과정을 협의하는 동시에 교수들의 현장연구 및 현장실습 확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임직원 연수 지원,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및 신기술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현장교육을 통해 습득한 실무경험 및 산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졸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영남대와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를 ‘지능형자동차’ 상용화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세기 기계문명의 총화인 자동차에 21세기 최첨단기술인 IT를 접목시키는 ‘지능형자동차’의 경우,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30조원, 2015년 100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며 미국시장규모도 2010년 500조원, 일본시장규모도 2015년 1,000조원에 각각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무선통신기기, 콘텐츠, 텔레매틱스 기기, 소재기술 등 첨단 IT분야로의 산업파급효과도 커 2010년까지 첨단 IT, BT, NT 산업에서도 각각 연평균 12.5%, 6.5%, 5.9%씩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영남대와 현대자동차의 산학협동은 대학의 고급두뇌와 풍부한 연구 인력을 기업의 현장노하우와 접목시킴으로써 지역, 나아가 한국의 21세기 ‘블루오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yu.ac.kr

연락처

영남대학교 비서홍보팀 이원영 053-810-10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