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 및 FTA 대응책 마련에 공동 대응키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북항재개발 등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2008년도 국비 확보와 한미 FTA 협상체결을 계기로 지역경제 시스템을 선진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5월 17일(목) 10: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이권상 행정부시장, 오홍석 기획관리실장, 이영활 선진부산개발본부장, 배영길 경제진흥실장, 박종수 교통국장, 김형양 해양농수산국장, 이철형 기획관이 부산시에서 참석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서병수 시당위원장과 정형근 의원, 정의화 의원, 김병호 의원, 권철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하여 북항을 비롯한 부산의 원도심을 국제해상과 육상교통을 연결하는 유라시아의 신관문으로 조성하고, 세계적인 미항으로 재창조코자 추진하고 있는 북항 재개발사업과 신항과 경제자유구역에서 북항간 유발되는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항~북항연결 항만배후도로 건설, 부산과 경남·울산권간을 연결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영상문화도시 조성, 부산시민공원 조성 등 10대 국비 중점확보 대상사업을 비롯해 총 225건 3조 4,929억원에 대한 2008년도 국비확보와 한미 FTA 협상타결을 계기로 지역경제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정부의 지원시책을 마련하여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신항~북항연결 항만배후도로 건설은 2011년 부산 신항 완전개장에 맞춰 완공될 수 있도록 항만배후도로로 지정하여 국비지원 비율을 상향조정하는 한편 2008년도 국비 400억원을 지원하여 줄 것을,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은 내년에 기본설계용역비 100억원을, 북항 재개발 사업은 조기 사업착수를 위해 부지조성비 300억원을, 그리고 서부산지역의 심각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남해고속도로 확장사업 중 낙동대교 우선착수를 위한 사업비 300억원을, 정관신도시 입주자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정상적인 생활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진입도로 건설 공사비 국비 잔액(1,190억원) 전액과 장안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비 297억원을 지원요청하는 한편 영상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영상센터 건립, 영상후반작업시설 조성, 문화콘텐츠컴플렉스 건립을 일반국고사업으로 연차적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한미 FTA협상타결에 따른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혜산업으로 예상되는 항만물류산업은 국제경쟁력 강화 및 세계 물류시장 진출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기계부품소재산업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부울경 핵심산업 공동연구개발 340억원에 대한 자금지원과 기계·자동차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자금을 지원을, 영화·영상산업은 부산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IT 산업은 이미 무관세로 직접적인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나 동남권 IT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 U-센터 건립 지원과 최첨단 IT기술 확보 및 관련 기술 이전으로 지역 IT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독일 프라운호퍼 IESE 분소 부산 유치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신발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사업 국비지원 연장과 미래형 섬유 및 의류기술 개발 참여기회 확대, 국내 유일의 국제적인 패션쇼인「프레타포르테 부산」국비 지원 확보를 통해 신발산업과 섬유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피해예상 산업분야인 수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수산물의 고급화·브랜드화를 통해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자금 2,000억원과 대형선망 구조조정사업, 활어운반선 도입, 전용항구 건설지원, 여근해 어선의 보험료 경감 및 국고 지원 등 부산지역 수산업계 대정부 건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며, 농·축산업분야는 정부차원의 보완대책 수립시 도시근교농업 대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오늘 건의한 현안과제를 비롯한 2008년도 국비확보 대상사업, FTA 지원대책들은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00만 부산시민의 여망이 담긴 사업들인 만큼 앞으로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 확보를 위해 수시로 당정회의를 개최하고, 중앙정부에도 함께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기획관실 이강헌 051-888-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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