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텔레콤은 차세대 캐시카우 사업으로 LED와 디지털방송 STB(셋톱박스) 시장을 선택,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최근 LED업체 에피밸리와 디지털 방송수신기업체 (주)유티유를 인수했다. 에피밸리는 LED 제조와 관련해 국내외 200여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한 회사로 해당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일텔레콤은 국내 LED업체 인수가격으로는 사상 최대인 279억 원에 에피밸리를 인수했다. 방송수신기업체 (주)유티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세대 표준인 DOCSIS 3.0 및 북미 수출용 디지털 TV에 필수적인 임베디드 케이블모뎀기술을 보유한 기술집약적 회사로 (주)성일텔레콤의 또 다른 성장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전화기 OEM 사업으로 첫 발을 디딘 성일텔레콤은 휴대폰용 LCD모듈과 통신단말기 CDMA-WLL 사업을 통해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LCD 모듈 제조기술에 에피벨리의 기술력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성장 기상도는 맑다. 연간 15%씩 성장하는 LED 시장은 2010년 11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국내 경쟁사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LED 기술을 선점한 이 회사의 독주가 점쳐지고 있다. 또, 방송수신기 사업은 내수시장은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신규 사업에 날개를 달기위해 올해 ‘경영혁신 가속화’를 단행하고 있다. 불량률 제로의 품질혁신을 위한 6시그마를 도입했으며 기업문화 혁신, 시스템과 프로세스 혁신 등 체질개선에 나섰다.
조 대표는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시켜 2010년 매출 1조원, 순이익 500억 원을 달성해 다시 한 번 벤처신화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성일텔레콤 개요
주식회사 성일텔레콤(대표 조 주 환 曺 周 煥, www.sungiltel.com)은 1997년 3월 26일 설립 자본금 61.9억원 상장사이다. 주요제품은 WLL(Wireless Local Loop, 무선가입자망) 단말기 및 터미널 휴대폰용 LCD Module 및 OLED Module 대형 PDP Module WiFi Phone 기타 정보통신단말기 등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통신사업본부 영업Group이 있으며 중국 천진시에 천진성일통신전자유한공사로 중국법인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giltel.com
연락처
성일텔레콤 경영지원본부 손 준 과장, 031-714-0038(114), 010-4713-5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