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도내 친환경 농수산물의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에 무역교류단이 파견된다.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농수산물의 주력 수출시장인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지역을 대상으로 도내 농수산가공식품 12개사를 참가시켜 대형 유통업체 시장 조사와 수출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번 일본지역 무역교류단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오사카통상사무소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의 협조를 받아 신청품목에 대한 시장성 조사를 마쳤다.

또, 시장개척 성과를 높이기 위해 모두 55명의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사전 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무역교류단 참가업체는 장성 삼손푸드(황토소금), 진도 대대로영농조합(진도홍주, 복분자홍주), 여수 금호갓김치(갓김치), 나주 배원협(배), 나주 가보농산(주)(꿀차류, 프로폴리스제품), 나주 이천식품영농조합법인(홍삼, 배, 양파, 칡 등의 즙류), 나주 샬롬산업(주)(신선초분말, 즙 등) 등이다.

또, 담양 화인한천(주)(한천), 담양 안복자한과(찹쌀한과, 김부각, 약과), 고흥 바이오굴바라(백련차), 보성 삼백초영농조합(삼백초·어성초엑기스, 어성초 차 등), 무안 프롬웰조합(청국장)이다.

도는 참가업체에 대해 항공료를 수출규모에 따라 60~40%까지 차등 지원하고 통역원 고용비, 차량 및 상담장 임차비, 현지 홍보비 등은 전액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창섭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이번 교류단 파견을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 및 신규 수출거래선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해외시장 판로대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외에도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러시아(6월)·남미(9월)·중동(11월) 등 21개국 29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성이 있는 전략품목 중심의 무역교류단을 파견할 계획(10회 예정)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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