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모바일 금융연동 자금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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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07-05-17 17:52
서울--(뉴스와이어)--기업자금관리 및 e금융 기술과 서비스 전문 기업 웹케시(www.webcash.co.kr 대표이사 석창규)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금융연동 자금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기업의 자금관리를 사무실 내에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한 장소면 어디서든지 개인휴대단말기(PDA)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기업 내 자금관리시스템에 접속, 자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특허 획득에 대해 무선 인터넷 망을 통해서 수입ㆍ지출내역, 미수ㆍ미지급금 현황, 지출결의 실행, 금융계좌 현황 등 자금관리 업무를 집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결재권자의 부재 시 자금흐름의 공백을 줄일 수 있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특허는 모바일 기기로 수금예정인 자금의 입금내역 조회 등의 각종 금융현황 파악은 물론, 사내에서 올린 각종 지출결의서 등의 결재 처리도 가능하다. 따라서 관리자의 경우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으며, 자금흐름의 수시 모니터링으로 크고 작은 자금사고의 예방에도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특허 획득으로 웹케시는 ‘맞춤형 웹브라우저 운영 시스템 및 그 방법’, ‘ISSR을 이용한 자금이체 처리 지원시스템 및 방법과 그 프로그램 소스를 저장한 기록매체’, ‘금융연동 자금관리시스템 및 그 방법’, ‘스크레핑 머신을 이용한 스크린 스크래핑 분산처리 방법 및 그 시스템’ 등 자금관리 관련하여 총5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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