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오픈 테스트 중인 “게임파병(GameDOA)” 폭발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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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1 00:00
서울--(뉴스와이어)--㈜지식발전소(대표 박석봉)가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 포털 ‘게임나라닷컴(www.gamenara.com)’은 8일 Pre 오픈한 ‘게임파병’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으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게임파병’은 3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끝낸 후, 8일 Pre 오픈 테스트를 시작했다.

게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Pre 오픈 테스트이기 때문에 개발사 측에서는 오픈이기는 하지만 인원을 어느 정도 한정을 두려고 했으나, 유저들의 꾸준한 진입으로 서버를 늘리는 등, 유저들 맞이에 바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유저 게시판에는 ‘게임파병’이 온라인 FPS 게임 중에서 제일 낫다’라는 평이 오가는 가운데, 대표적 FPS 게임인 ‘카운트스트라이크’와 비교하는 글도 여러 차례 게시판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디 nsjung91의 유저는 ‘한국의 카스라는 느낌이 든다’며, ‘부디 최고의 FPS 강국으로 태어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그 외 ‘대부분의 유저들의 매너가 좋다’, ‘타격소리가 리얼하고 무기가 다양하다’라는 등의 글도 올라와 있다.

게임나라 측에서는 ‘게임파병’의 인기 요인에 대해 타격감과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10대 10 대전으로 꼽고 있다. 게임나라 관계자는 “‘게임파병’은 온라인 FPS 게임 중에서는 최대인 20명, 즉 10대 10 대전이 가능한 게임이다.”며, “이러한 대규모 전투가 유저들에게는 실제 전쟁을 치루는 듯한 웅장함과 비장함의 매력을 안겨주는 듯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10명의 동료 팀원들과 치밀하게 작전을 세워가며 치루는 대규모 전투에 유저들이 몰입하고 몰리고 있다.

현재 20명 대전 방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개발사 측은 16대 16, 즉 32명 대전이 가능한 방으로 조만간 늘릴 예정이다. 이렇듯 원활한 접속과 웅장한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대규모 방은 FPS에서 ‘게임파병’이 최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나라측은 이번 Pre 오픈 테스트 기념의 일환으로 신규 유저들에게 게임머니격인 CP를 총 80,000CP 증정하고 있어 신규 유저들의 게임 진입 장벽을 어느 정도 낮추고 ‘게임파병’의 즐거움에 어렵지 않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게임파병’에 대한 불만도 게시판에 올라와있다. 게임나라측은 “ ‘게임파병’에 대해 플레이하고 칭찬 뿐 아니라 문제점에 대해서도 일일이 리포팅 해주는 유저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한다”며, “지적해주는 문제점에 대해 항상 숙지하고 개선해나가도록 노력중이니, 최고의 FPS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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