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이 찡한 감동적인 삶 그린, 김영일 산문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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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07-05-18 08:53
서울--(뉴스와이어)--체험 수필의 묘미로 성공한 인생이야기 담아

전국민에게 '국민문예집'(생활문학시리즈)을 무료로 출간해 주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생활문학시리즈 제1번으로 수필가이자 발명가인 김영일씨(한국문학세상 명예이사장)의 '7전8기 인생역정'을 담은 산문집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 249쪽, 11,000원 )를 지난 2월 출간한 이후 청소년과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일씨는 출간에 앞서 '도전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산문집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를 출간했었다.

그런 그의 책이 매일경제(3.16), 세계일보(3.26), 문화일보(4.9)에서 보도가 되면서 또다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는 1970년대 배고픈 시절, 친구가 먹고 있던 '수제비 죽'이 먹고 싶어서 군침을 흘리며 성공을 다짐하던 이야기와 영도다리 밑에서 어느 무명가수가 부르는 애절한 노랫가락 이야기 등을 담고 있는 "제1부 눈물 젖은 빵"과 주경야독으로 공부를 하여 칠전팔기(7전8기)만에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웹 프로그래머'들의 부당한 상술에 몇 번씩 사기를 당하는 시련을 겪었던 이야기 등을 담은 "제2부 고난 속에 피어난 꽃",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들의 애환을 듬뿍 그려낸 "제3부 더불어 사는 세상",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기업윤리 강사로 활동하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입학과, 한국 문단의 샛별로 인정 받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제4부 꿈은 이루어진다"를 통해 진정한 의지도전 정신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그런 그가 세계 최초로 '인터넷 문예 공모전' 시대를 예고하며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개발, 특허 출원 5년만에 발명특허(2007.2.7)까지 얻어 냄으로써 KTV의 'TV 목민심서'에 '화제의 인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김영일씨는 작품을 구상하거나 원고를 쓸 때, 항상 가슴으로 글을 쓴다고 했다. 독자들이 작가의 생각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란다. 그의 책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를 읽었다는 독자 윤옥순씨(서울 유현초교 교사)는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저자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에 매료되어 진정한 삶의 향기를 깨닫게 되었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책이라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김영일씨는 분명히 우리 시대가 낳은 진정한 체험 수필의 대가였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문장력과 읽는 이의 가슴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독특한 창작 기법은 체험 수필의 묘미를 더욱더 만끽하게 해 준다.

저서로는 자전소설 1편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모금 준다면>,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 그리고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자전소설 제2편 <가는 길 멀다 해도>와 복간을 준비하고 있는<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2>가 있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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