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정부에서 수행하는 각종 정책연구 용역의 예산낭비를 억제하고, 투명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정책연구용역관리를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책연구정보서비스(PRISM)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이를 통해 누구나 각 부처의 예산집행현황 및 용역결과 등에 대해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책의 투명·효율성을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자부는 앞서 지난 3월에는 정책연구용역관리규정을 개정해 연구용역에 대해 수의계약을 맺을 때마다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검토를 필수적으로 거치도록 했으며, 용역 중복여부에 대한 사전 검토를 강화하는 등 불필요한 정책연구 용역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책연구정보서비스(PRISM)를 개편하게 되면 예전에 비해 정책연구용역 관리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정책연구정보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된다. 이로써 용역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향상돼 연구용역의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덧붙여, 행자부는 지난해 12월 중앙부처에서 수행한 정책연구용역의 82.3%를 일반국민에게 PRISM시스템을 통해 공개했지만 올해 말에는 비공개대상이 아닐 경우 모두 공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PRISM시스템의 방문자 수는 처음 개설된 ‘06년말 9,516명에서 ‘07년 5월 현재 공무원, 정부용역 연구자, 대학생 등 6만9,800여명으로 증가하는 등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정책에 관심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정책연구용역보고서 등을 검색하고, 해당 업무지식에 공유·활용할 수 있다.

행자부는 향후 민간 대학·연구기관 시스템에 저장돼 있는 유용한 정책연구정보를 PRISM에서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정부통합지식관리시스템과 연계해 다양한 정책연구정보를 공급하는 등 양질의 정책연구정보 지식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PRISM(Policy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 Management) : 중앙부처에서 수행하는 정책연구용역 과정을 관리하고, 연구용역 결과물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www.prism.go.kr)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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