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완미세계>, 네 날개를 펼쳐라.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중국 게임업체 완미시공(사장 츠위펑:池宇峰)과 지난해 말 제휴를 체결한 MMORPG <완미세계>가 ‘한글화 작업(Localization)’ 진행현황과 함께 첫 스크린샷을 18일 공개했다.

한글화 작업은 외국산 게임의 성공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척도.

이에 CJ인터넷은 지난 1월부터 한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5월부터는 산학협동의 형태로 한국외대 중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최종 검수가 한창이다.

실제 게이머이기도 한 이들을 통해 <완미세계>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맛깔스러운 한국어로 섬세하게 표현함은 물론 게이머 편의를 십분 고려하겠다는 각오다.

막바지에 이른 이번 한글화 작업은 중한 일대일 번역을 넘어서 새로운 ‘이야기’로서의 한글판 <완미세계>를 재창조하는 과정이며, 특히 지명과 아이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최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완미세계>만의 독특한 ‘자유 비행 시스템’ 스크린샷도 선보였다.

정해진 행로를 따라 빠르게 이동하는 수단에 불과했던 기존 MMORPG의 단순 비행 방식에서 벗어나, 공중 건축물로 이동은 물론 날짐승을 사냥하거나 다른 게이머와 고공 전투를 벌이는 등 완전한 자유 비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완미세계>는 6월 중에 한글화 작업을 마치고, 올 여름 비공개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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