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일 개봉해 깊은 감동으로 20대 관객들은 물론 3~40대 관객들에게 대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내일의 기억>(수입: 거원시네마㈜, 배급: UPI). 5월 둘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배우들의 진솔한 연기와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내일의 기억>은 관객들의 반응을 입증이라도 하듯, 포탈사이트 다음 (www.daum.net), 네이버(www.naver.com)에서 각각 평점8.42, 평점8.7을 기록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일본영화 특유의 작위적인 설정과 잔잔함 대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자연스러움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재치 있는 대사들을 통해 눈물 외에도 다양한 재미가 관객들의 호평에 대한 주요 이유로 들 수 있다. 특히 국적을 뛰어 넘는 보편적인 ‘사랑’에 대한 영화의 메시지가 많은 관객들에게 ‘마음이 따뜻해 지면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끌어 내고 있는 것.

개봉 2주차로 접어들면서 입 소문으로 인해 예매율 역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지만 관객들의 이러한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장기간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의 기억>은 광고회사의 유능한 간부로 한때 잘 나가던 한 남자(와타나베 켄)가 알츠하이머에 걸리면서 소중했던 기억들을 조금씩 잃게 되는 가슴 아픈 과정을 그린 영화.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꼭 함께 봐야 할 영화로 입 소문이 퍼지면서 개봉 당시보다 높은 예매율로 전국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일본영화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러브레터><철도원> 등의 계보를 잇는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계속해서 자극할 예정이다.

연락처

올댓시네마 02-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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