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IFSEC’ 보안전시회 참가지원사업 통해 유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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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5-20 11:5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전문 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은 2007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영국 버밍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보안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IFSEC 2007’에 서울시관을 운영하며, 오닉스시스템, 디지아이티, 유텍엔지니어링 등 서울소재 중소기업 15개사를 파견지원 한다고 밝혔다. 참가단은 2007년 5월 19일에 출국한다.

※ IFSEC(International Fire &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

이 전시회는 197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보안기기 행사로 올해 약 50여개국, 900여개사가 참가하며, 전 세계 100여국에서 바이어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SBA 관계자는 “수출성과 1,000만 불 달성, 참여업체들의 수요조사 결과 선호도가 뛰어나 2006년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이 전시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정보 트렌드와 기술동향, 시장동향을 한눈에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무역전문 전시회인 만큼 참가기업들은 유럽 및 전 세계 시장진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SBA는 이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로 참가업체들에게 사전 참가제품별 영국 보안시장동향 및 바이어조사 등을 실시하여 참가업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프리마케팅을 실시하였으며 계속해서 현장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하여 해외 판로개척을 활발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관 참가제품은 Home Network Security, IP surveillance, CCTV, DVR 등 보안 산업 관련 모든 제품을 망라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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