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MS 알리미 서비스를 5월 21일부터 시작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6개의 생활정보 가운데 1인당 3개 이내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알림이 서비스는 5.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약 20,000명 정도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SMS 알리미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모바일 이용안내 홈페이지(http://mobile.seoul.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 모바일 포털 m서울702에 접속하여 [MY Page ⇒ 서울시 알리미] 메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서울시 SMS 알리미 서비스는 서울시 홈페이지 ‘개인정보 수정’ 메뉴에서 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알리미 서비스로 수정도 가능하며, 핸드폰을 이용하여 모바일 포털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는 모바일로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다.
※ m서울702에 접속하려면 핸드폰에서 702번호를 입력 후,핸드폰의 핫키(nate, magicn 등)를 누르면 된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SMS 알리미의 주요 내용으로는
❍ 새소식 : 서울시 새소식 및 주요행사를 발송한다.
❍ 교통정보 :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서울도시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정보를 원하는 구간, 시간, 요일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지정된 시간에 원하는 구간의 소통(속도)정보를 발송한다.
❍ 대기정보 : 서울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대기오염(미세먼지, 황사, 오존)주의보 및 경보 발생시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발송한다.
❍ 문화행사 : 일별, 주별, 월간 문화행사 정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를 발송한다.
❍ 입찰공고 : 서울시 입찰공고 정보를 발송한다.
❍ 채용정보 : 공무원 채용정보 및 서울시 채용정보를 발송한다.
서울시는 모바일포털 에서 구축된 맞춤형 SMS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각종 시정정보와 시민 생활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시민들의 개인별 정보수요(needs)를 충족시키고, 유비쿼터스 서울(u-Seoul)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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