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 최초로 방문간호사 1인1동제를 시행하는 등 지역보건의료 분야의 선도를 달려온 중구보건소가 전국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었다.

중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별 시·군·구의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및 「200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를 평가한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었다.

이외에 인천 연수구·광주 동구·울산 남구·강원도 강릉시 등 전국 15개 보건소도 우수 보건소로 지정되었다. 중구를 포함한 이들 우수 보건소에는 4천만원의 국·시비 보조금이 지원되어 지역보건의료사업 수행에 사용된다.

◆ 당뇨병 관리 사업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

중구보건소는 2007~2010년까지 추진하는 제4기 중구 지역보건의료계획에서 보건소를 지역 주민의 「평생건강관리센터」로 육성하여 고령 사회 및 각종 만성질환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금연사업 △당뇨병 관리사업 △암관리사업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대상자 중심의 건강관리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구민의 건강 욕구에 부응하는 보건의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도 눈길을 모았다.

중구는 4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추진 기간 동안 흡연율을 44.46%에서 41.50%로 저하시키고, 찾아가는 산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0년까지 당뇨병 사망률을 인구 10만명당 19명으로 감소시키고, 당뇨병 조기 진단율을 현존 환자의 66.6% 진단(2001년)에서 75%까지 증가시킨다. 당뇨병 환자의 보건의료인 진료율도 50%(2001년)에서 55%로 향상시킨다.

또한 2010년까지 암 검진 수검률을 40.2%(2004년)에서 60%로 늘리고, 암 검진율 및 치료비 지원율을 2010년까지 높여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116.7명(10만명당, 2004년 기준)에서 106.1명으로 감소시킨다.

◆ 건강증진사업으로 비만자 3% 감소 추진

이외에 중구는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규칙적 운동실천율을 3% 향상하고, 신체 나이를 5세 회춘시키며, 비만대상자를 3% 감소시킨다. 그리고 소금 섭취를 10% 이하로 줄이고, 적정체중 유지 인구비율을 67%로 향상시킨다.

아울러 절주 캠페인과 미성년자 주류 판매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음주자 비율을 20.58%에서 18.50%로 저하시킬 계획이다.

구강보건사업도 활발하게 펼쳐 5세 유치우식경험자율을 현재 76.25%에서 75.5%로 줄이고, 구강 진료 소비자율도 56.88%에서 57.5%로 늘릴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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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기획팀 이승복 주임, 02-2250-4429, 017-397-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