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1일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상수 노동부장관 주재로 전국 46개 지방관서장 및 노사지원과장이 참석하는『전국기관장·노사지원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였다.
노동부는 지역내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지방관서장 책임하에 수시로 노사대표를 만나 직접 대화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긴밀히 협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금속, 보건의료, 완성차 등 주요 업종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법과 원칙의 테두리 내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사협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이날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올해가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는 협력적 노사관계로의 전환점(turning point)이 되어 국가·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에게 “노사관계가 좋아졌다”, “노동부 덕분이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기업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최근 산업현장의 노사관계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가장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4월말 현재 노사 분규건수는 16건으로 전년 동기 26건에 비해 38.5% 감소하였고, 근로손실일수는 45,201일로 전년 동기 104,119일에 비해 56.6% 감소하였다.
또한,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오롱 등 노사 화합선언을 한 사업장이 182곳에 이르는 등 노사협력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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