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7만5천 내서주민의 숙원인 내서운동장 조성사업이 이달 중으로 시공사 선정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달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내서운동장 조성사업은 지난 95년 도·농 통합 이후 내서지역이 부도심권으로 성장 발전하면서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른 늘어나는 여가 및 체육활동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그동안 투·융자 심사승인, 실시설계, 편입부지 감정 및 보상, 시공자 선정 등의 절차를 그쳐 내달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마산시는 총1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08년 연말까지 내서읍 삼계리 산278번지 일원 5만3212㎡(1만6100평) 부지에 축구장과 스탠드, 육상트랙, 인라인트랙, 주차장 등 종합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서운동장이 내년말 준공되면 7만5000명에 달하는 내서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활동 및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각종 체육경기장으로도 활용됨으로써 마산종합운동장의 과수요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내서운동장 조성과 함께 마산시는 호계리 355번지 일원에 신축중인 중리초등학교 부지 내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도서관도 건립할 계획이다.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도서관은 기획예산처 학교복합화시설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BTL 사업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리초등학교 신축부지 내에 관람석 1000석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열람석 200석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말경 완공될 계획이며, 완공 후에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활동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의 장으로 이용된다.

내서운동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및 도서관 건립이 완료되는 내년 말경에는 내서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이 한결 윤택해 질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연락처

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