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한지가 태평양을 건너 뉴욕에 진출 하였다. 이는 전주시가 한지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화려한 비상(飛上)을 준비하고 한지의상의 특별한 외출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2005년 APEC 정상회의시 각 국 정상의 한복을 연출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가 전주한지와 함께 세계 문화예술의 메카인 뉴욕에서 5월 22일 “2007. 이영희 뉴욕 콜렉션”에 웰빙 천연소재 한지의상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전통적인 의상에서부터 파티와 웨딩 등 현대 한복의 아름다움과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과거에만 집착하면 글로벌 시대에 낙오될 수 밖에 없다”며 한복을 파격적으로 변형시켜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있다.

특히 패션쇼 마지막 무대에서는 전주 한지의상이 황토수준의 원적외선 방출, 소취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웰빙섬유 소재임을 강조하며, 한지의상의 한국적인 멋과 미를 더하여 세계적인 브랜드임을 과시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다양한 한지상품의 개발을 위해 6월 5일 색채와 디자인 전문가인 김경인(브이아이랜드 대표)과 한지업체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만남은 디자인 전문가의 손을거쳐 한지 벽지를 예술작품에 버금가는 명품으로 만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전주시에서는 UN본부 조현 대사에게도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를 설명하는 문서용 A4 및 인테리어 벽지 등 샘플과 설명서를 보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공관 인테리어를 한지로 꾸미는 방안을 협의중에 있으며, 한지산업을 한브랜드 대표주자로 세계화를 통해 명품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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