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경쟁력강화추진본부)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몽골 부유층의 건강검진 등을 위한 의료관광의 잠재 수요를 파악하고,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려 해외 모객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5월 20일~23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진행하는 몽골지역 유력인사 초청 팸투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 사전 답사 여행

이 행사에는 몽골의 국회의원, 기업체 회장, 아동병원 원장, 몽골 국립 제2병원 원장, 몽골 의료보건부 정책국장, 몽골 농협중앙회 상임 부회장과 언론사 PD 및 기자 등 모두 8명의 유력인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팸투어 기간 동안 종로구 연건동의 서울대학교 본원 및 강남구 역삼동의 강남검진센터를 비롯, 분당 서울대학교병원과 보라매병원 등을 방문하며 공연 관람, 남산 관광 등의 서울 시내 관광도 실시할 계획이다.

몽골인들이 이 행사 시행 이후 검진을 받으려고 방문할 경우 강남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뒤 서울시 관광 및 공연관람을 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몽골어 통역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몽골은 전 인구의 10% 가량이 고급 검진프로그램 수진이 가능한 부유층으로, 유치가능한 수요는 약 5만 명 정도로 파악된다.

육식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평균수명(62세)이 짧은 편이며 심혈관계, 뇌신경 질환이 많이 발견된다.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여성과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자질환에 대한 수요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몽골의 검진 내수시장은 실제로 대단히 취약한 상황이다. 따라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부유층들의 해외 검진 수진 비율(30,000명/년)이 높은데, 주로 비자가 필요 없는 내몽고 지역에서 검진을 받으나 내몽고의 검진 수준 역시 높지 않다. 영어가 가능한 사람은 싱가포르, 태국 등 의료관광이 이미 활성화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검진 및 치료를 받는다.

영어 가능자가 동남아에서 검진 및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역으로 몽골 언어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할 경우 여러 가지 여건상 서울에서도 얼마든지 검진 유치를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서울은 동남아시아와 비교해 지리적으로도 유리한 위치에 있고 몽골에서 무지개의 나라(‘솔롱고스’)라고 불릴 만큼 국가 이미지도 좋은 편으로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도 높다. 다만, 몽골인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이 어려운 점이 몽골 환자 유치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SBA의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지난 2월 14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SBA의 협약병원 마케팅 지원 활동은 검진과 시내관광을 묶는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화, 해외 주요 시장 프로모션 등으로 이루어진다. 해외 교포를 대상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지의 한인회 및 해외 발행 국내 일간지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 중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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