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지사와 도의회의장, 23개 시장·군수와 시·군의회의장은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도청유치에 대한 페어플레이와 도청이전 예정지의 결정을 수용키로 합의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월 22일 오후 3시 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천 도의회의장, 그리고 이규방 도청이전추진위원장과 23개 시장·군수 및 시·군의회의장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의 성공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은 도청이전의 공정추진을 지원하고 과열유치행위를 자제시킴과 동시에 도청이전추진위원회의 이전예정지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300만 도민들에게 공표하고 도민들의 페어플레이 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역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화합과 축복 속에서 도청이전 예정지가 원활히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늘 체결한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300만 도민의 오랜 염원이자 지역발전의 백년대계인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결집할 것을 다짐하고, 조례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도청이전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되도록 협력하고, 제도적인 범위 안에서만 도청유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며 도청이전추진위원회의 과열유치행위 및 부동산투기 방지대책에 대한 협조와 도청이전 예정지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내용의 협약사항을 성실히 준수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관용 지사는 협약체결에 앞서 행한 인사말을 통해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300만 도민의 화합이 관건인 만큼 도민의 화합과 축복 속에서 도청이전 예정지가 결정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내 지역이 아니면 안 된다는 소시민적인 생각보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지역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앞으로 도청이전은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도민의 화합을 이끌어 냄으로써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달 중에 도청이전 입지 선정 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게 된다. 용역은 객관성과 공정성 시비를 불식시키고 현실성 있는 연구를 위해 국토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10월에 시·군으로부터 도청이전 후보지를 신청 받아 12월중으로 입지조건을 충족하는 후보지를 압축해 평가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 6월에 83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대상지를 평가한 후 도청이전 예정지를 최종 확정짓게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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