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사업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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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2007-05-21 15:29
서울--(뉴스와이어)--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사업 연구성과 및 향후 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가톨릭중앙의료원 공동주관으로 5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병원군별 총정원제 사업은 효율적인 전공의 운영방향 및 수련교육의 질 저하를 개선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연구사업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2002년 1월부터 모형개발기, 초기적용기, 수정보완기, 현재 성숙완성기 등 단계를 거쳐 시범 시행한 것으로, 이번 공청회는 제1부에 세부 연구분야 결과 발표, 제2부에서는 대한의학회 김건상 회장이 좌장을 맡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장, 수련부장, 주임교수, 전공의 및 외부인사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무상 원장이 연구결과 및 향후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금번 공청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 결과 및 향후 확대 적용 방안에 대한 기준이 설정될 예정으로 각 수련병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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