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22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롯데건설(주), (주)SK건설 등 외지건설업체 17개사의 본사 임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이날 권영세 행정부시장이 간담회를 주재, 그동안 지역업체 하도급비율이 향상된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외지업체와 상호협조체제 구축 및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행정지원 강화 등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또 외지업체가 지역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업체에 수주물량을 늘일 수 있는 행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특히, 올해 연초부터 외지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하도급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외지업체와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Win-Win전략으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기술 인력과 생산자재를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대구시는 지역 업체 하도급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 대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계자를 표창하고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건설업체들이 겪고 있는 제일 큰 어려움은 수주물량의 절대부족으로 대구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발주액 약 5조 원 중에서 지역업체 계약액은 24%정도인 1조 2천억에 불과하고, 외지업체는 76%인 3조 8천억을 수주하고 있다.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중 외지업체 시공률이 77%에 달하는 등 지역에서 외지업체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민간발주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 : ’05년 18% → ’06년 22%

※ 지역업체 아파트 시공·분양현황 : ’05년 20.4% → ’06년 22.7%

특히, 지역하도급은 올해 연초부터 큰 폭으로 개선되기 시작하여 4월 말 현재 지역의 하도급 69.3%로 지난해 말 51%에 비해 18%정도 향상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외지업체에서 지역업체에 직접 하도급 한 물량은 63.5%로 이 역시 지난해 말 43%에 비해 20%이상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비율 향상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시청 간부 중 현장경험이 풍부한 사무관 2명을 『건설현장 T/F팀』으로 선발하여 외지업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하도급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건설현장 T/F는 사업초기부터 지역업체 하도급 계획을 제출받아 독려하고 부진업체에 대한 원인분석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활용 시 장점을 설명하고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겪는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찾아 해결해준다.

대구시는 건설현장 T/F운영 등의 노력이 외지업체로부터 호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지역업체의 하도급 실적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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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건설산업과 건설행정담당 이현달 053-803-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