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실버사랑 휴대폰 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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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1-07 13:0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 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강은성)와 함께 장년층 이상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1달 4회 과정으로 1월 7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청담동 소재 청담문화복지회관 4층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현재 가입중인 이동통신회사나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종류에 관계없이 장년층 이상 누구나 “대한어머니회(T.545-9195)”에 사전 신청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축번호입력·일정관리·문자송수신부터 벨소리·통화연결음 및 뱅킹 등 첨단서비스 사용법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2명이 사용하며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휴대폰. 최근 출시되고 있는 휴대폰은 뱅킹, 카메라, MP3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첨단 기능은 준·고령층에게는 무용지물이기에 이러한 정보화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버사랑 휴대폰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문자송수신부터 벨소리·통화연결음 및 뱅킹 등 첨단서비스 사용법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이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는 교육 전과정 이수시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며 향후 교육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KTF는 앞으로 실버사랑 휴대폰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휴대폰 생활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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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홍보팀 유남걸 대리 02-2010-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