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차 국제공항협의회(ACI)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에 축하영상메시지를 보냈다.

< 노무현 대통령 메시지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차 국제공항협의회 아·태지역 총회를 축하드립니다. ?맥스 무어윌튼? 아·태지역 회장, ?밥 아론슨? 세계본부 사무총장, 그리고 각국에서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국제공항협의회는 전세계 공항 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공항과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아·태지역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지역답게 공항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개방과 교류의 시대입니다. 서로 만나고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더 큰 발전과 번영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국, EU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있고,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중심을 향해 착실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은 개항 6년 만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화물운송 세계 2위, 여객운송 세계 10위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국제공항협의회 서비스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공항 발전의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총회가 ‘항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7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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