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박명현)는 서울시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생 50명을 선정, 서울시 ‘아리수 사랑 어린이 알림이’ 로 임명하는 발대식을 23일 오후 3시에 광진구 구의동 상수도연구소에서 갖는다.

‘아리수 사랑 어린이 알림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인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나누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서울시 상수도연구소에서 위촉하게 되었다.

어린이 알림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수도 홈페이지 신청 및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50명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알림이로 선정된 어린이들은

○ 방학 중, 한강 발원지를 포함한 한강 탐사
○ 취수 원수인 한강의 수질 검사
○ 아리수의 탁도, 잔류염소 등에 대한 수질 실험 실시
○ 아리수 글짓기·그림그리기 등의 발표회등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하는 서울시 상수도연구소는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수돗물의 소중함과 안정성, 그리고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리는 ‘아리수 탐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참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리수 탐구교실’의 교육적 효과를 바탕으로 이번 ‘아리수 사랑 어린이 알림이’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되며, 첫 공식 일정으로 연구소 및 정수장을 견학하는 체험학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초등학교 재학중이고, 내년부터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한다.

서울시 상수도연구소의 송윤락 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바로 알려주기 위해 이번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교육뿐 아니라 수돗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상수도연구소는 수돗물에 관심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아리수모범학교를 선발하여 수질실험과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학교방문 과학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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