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급변하는 다문화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재 진행중인 거주외국인관련 사업에 대한 진단을 통하여 향후 비전제시를 위한 내향적국제화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내향적국제화란 다소 생경한 단어로, 국제자매결연이나 통상·투자유치 등의 외향적국제화에 대응하는 말로, 여러가지 사유로 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전주적응을 돕고, 지원하는 국제화의 한 방법이다. 여성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지원대책이 주요사업이며 2~3년씩 체류하는 노동자 및 유학생들에 대한 한마당잔치 등도 이에 해당한다.

이날, 컨설팅에는 여성이민자 및 근로자들에 대한 민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대표 및 외국인메신저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제시와 향후 전주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등 거번넌스 행정에 한발 다가서서 함께 힘을 합쳐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전주생활가이드북 제작, 여성결혼이민자 사회적응교육, 외국인근로자 한마당잔치 등 외국인을 위한 추진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각 계의 목소리를 듣는 등 향후 거주외국인에 대한 지향해야 할 접점을 찾는 데 주력, 수요자 중심의 시책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았다.

한편, 6명의 국적별메신저를 위촉하여 지난 2월 개설한 외국인 통합상담창구의 운영성과와 상담사례 분석내용을 소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주요 상담내용은 한국어교실 운영 문의, 구직, 의료보험 문제 순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문의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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