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뮤지션, STING이 선택한 W 서울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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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5-01-07 13:41
서울--(뉴스와이어)--팝음악의 선두주자인 스팅(Sting)이 오는 2005년 1월 28일 그리고 29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9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스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W 서울 워커힐에서 그 여정을 풀게 된다. 지난 2004년 8월에 문을 연, W 서울 워커힐은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그룹인 스타우드사의 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아시아 최초의 W 호텔이다.

이번 공연에 앞서, 4년 만에 발매된 이번 스팅의 앨범은 상업적인 면보다는 음악성에 비중을 두었으며 스팅의 개성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더불어 스팅 자신이 추구했던 음악적인 요소들을 잘 엿볼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부각시키고, 남을 의식하지 않은 스팅의 스타일이 W 서울 워커힐과 잘 맞아떨어진다. W 서울 워커힐도 기존의 호텔의 고정 이미지를 탈피하여 특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디테일한 공간들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젊은 층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방한하는 스팅은 한국에 있는 동안 W 서울 워커힐에 머무를 예정이다. 스팅은 W 서울 워커힐의 최고의 객실인 이와우(eWOW) 스위트를 사용하게 된다. 이와우 스위트는 72평의 규모로 리빙룸과 주방 그리고 한강 전망의 룸이 함께 어우러진 객실이다. 오픈 이후,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 메이크업 클래스, 소규모 파티 등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배용준, 이동건과 같은 국내 최고의 스타들 뿐만 아니라 외국기업 CEO들이 자주 찾는 스위트 룸이다. 기존의 호텔 스위트 룸에 비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니고 있는 게 이와우 스위트만의 특징이다.

스팅의 방문을 앞두고 있는 W 서울 워커힐은 100% 이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보안도 더욱 강화된다. W 서울 워커힐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스티븐 최는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리더의 역할을 하는 뮤지션 스팅과 색다르고 특별한 W 서울 워커힐의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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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김 02-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