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효천1지구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됨에 따라 효천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남구 효천1지구내 개발제한구역 694,194㎡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효천역세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효천1지구는 광주의 남부 관문으로 효천역, 광주대, 풍암유통단지 등이 입지하고 있어 배후 농촌지역에 대한 상업서비스 기능 수행 등 도시의 균형적 개발을 위하여 효천역 주변일대 1,2차 포함 약 1,551천㎡의 부지에 2010년까지 총 사업비 3,98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시는 오는 6월 건교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고시가 되면 효천1지구 개발계획을 금년 10월말까지 수립하여 교통·환경 등 각종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 착수에 이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하게 된다.

시는 효천1지구 개발계획 수립시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중 임상이 양호한 환경 2등급지는 인접한 화방산과 녹지축을 연결하여 문화공원으로 계획하는 등 자연환경 훼손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주변 간선도로 교통망 개선을 위하여 진월택지부터 효천1,2지구를 경유하여 풍암유통단지까지 5.6㎞ 구간에 노폭 30m이상 대로급 간선도로를 신설하여 광주대, 송암공단 주변의 교통체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효천역세권을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국민임대주택 50%이상 반영하고, 주변의 김치종합센타, 풍암유통단지,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등과 연계하기 때문에 도시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효천1지구개발사업을 민선3기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9월 2020년 광주권 광역도시계획에 지역현안 사업부지로 계획한 후, 2004년 9월 건교부로부터 승인된 202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에 효천역세권 특화핵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되어 이번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효천1지구 개발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민선3기부터 박광태 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상대로 협의 노력해 온 성과”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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