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미녀스타 최윤영, 2014평창동계올림픽 명예 홍보대사 위촉

춘천--(뉴스와이어)--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탤런트 최윤영씨가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위원장 한승수) 5월 22일 서울사무소 에서 최윤영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14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75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82년 미국으로 이민간 최윤영씨는 미국 보스턴 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면서 그해 KBS 2TV "파파"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 "천사일('01)", “투사부일체 ('05)"와 SBS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02)", "선녀와 사기꾼('03)"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정상급 스타이다. 특히 2010동계올림픽 유치당시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OC총회 공식 대표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로써,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스포츠계는 물론 학계, 연예계 등 국내ㆍ외 각계 각층의 저명인사 총 58명이 위촉되었으며, 각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평창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의 역할을 담당 하게 된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도 IOC위원 등과 친분이 두텁고 국내ㆍ외에 인지 도와 영향력이 높은 인사들을 위주로 추가 위촉하여 2014동계올림픽 평창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yeongchang2014.org

연락처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부 033-249-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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