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매각’ 기사에 대한 동양그룹 입장

서울--(뉴스와이어)--동양그룹(회장 현재현)과 산업은행간의 구조조정 협약을 맺은 사실이 없습니다. 단지, 2004년 8월 동양메이저와 산업은행은 재무구조개선 특별약정을 맺은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은 향후 3년간 부채비율은 860%에서 200%이하로 줄인다는 것입니다. 실행방안으로 부동산 등 기타 자산매각이 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2004년 12월 현재 2,000억원 자산매각 실적을 올렸습니다.

향후 동양메이저는 05~06년도에 걸쳐 부동산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투자자 유치 또는 계열사 지분을 매각(동양시멘트)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구조조정을 완성할 것입니다.
또한, 동양메이저는 동양생명의 주주가 아닙니다. 산업은행과 동양생명의 매각을 논의할 입장이 아닐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런 사실을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동양메이저가 산업은행으로부터 1,500억원을 파이낸싱 때, 계열사로부터 담보제공(동양생명 주식 51%) 한 사실은 있으나, 동양그룹 차원에서도 주력사인 동양생명의 매각을 계획한 바 전혀 없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ongyang.co.kr

연락처

전략홍보팀 3770 -295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