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방문은 도민과의 대화계획과 연계, 현장속으로 들어가 도정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의를 바탕으로 한 도정을 펼치겠다는 李지사의 행동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금번 방문은 한미 FTA협상 타결 등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된 어민들을 어루만지고 지역주민들께 海洋强道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도정의 큰 틀을 알리면서 바람직한 도서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둔 현장방문이다.
이날 李지사는 먼저 외연도에 들러 외연도초등학교에서 도서의 교사·경찰·해경 등을 격려하고, 소규모 바다목장 사업현장을 돌아본 후, 수협어판장에서 30여명의 주민들과 다과를 나누며 국가 시범사업인 ‘가고 싶은 섬’ 개발계획 및 대형관정개발, 해안산책로 개설사업 등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호도로 자리를 옮겨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도백사장 개발사업장을 시찰하고 섬 주민 진수원氏宅에서 호도 및 녹도마을 대표자들과 오찬을 나눈 후,
노인회관에서 호도와 녹도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도항 어구작업장 크레인 설치, 백사장 해풍림 및 쉼터조성, 해안관광 산책로 개설 사업 등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세 번째 방문도서인 삽시도에 도착한 李지사는 주성호氏宅에서 도서의 교사·경찰·보건진료원 등을 격려한 후, 마을회관에서 삽시도·고대도·장고도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술뚱 아름다운 화장실 신축, 삽시도항 남·북 방파제 증설보완, 고대도항 선착장 확장건의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내 놓았다.
이어 마지막 방문지인 원산도에 도착한 李지사는 오천면 원산도출장소(’94.2.4, 개소) 소장실에서 도서의 교장·경찰·해경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회의실에서 원산도·효자도 주민 60여명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보령~태안간 연육교 건설, 보령신항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원산도 중앙도로 확·포장 덧씌우기, 초전여객선 접안시설 보강, 선촌(저두)항 아름다운 화장실 신축, 선촌항 선착장 진입도로 개설, 허육도 여객선 진입도로 개설 등 다양한 주민건의사항에 대하여 즉답으로 도비지원 계획을 알렸다.
한편, 李지사는 주민과의 대화시 섬 지역의 궂은 일을 마다않고 섬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준 도서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대표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의된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예산의 범위내에서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올해 반영이 안된 건의사항 등은 제3차(2008~2017)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반영, 연차별 지원방안 마련을 통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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