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비움’ 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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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2007-05-23 10:26
서울--(뉴스와이어)--외출 준비하는 남편에게 나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부탁하는 아내. 얼굴을 찡그린 남편은 음식물 쓰레기에서 냄새 나고 국물 떨어진다고 싫어한다. 남자가 국물이 무섭냐며 핀잔 주는 아내, 둘의 언성은 높아지고... 보다 못한 어린 딸이 맨날 싸우지 말고 방법을 찾아 보라고 한마디 한다.

우리집 이야기가 아니다.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비움’ CF의 한 장면이다. 어느 집에나 한번쯤은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한 린나이 '비움' CF가 전파를 타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로 골치를 겪은 시청자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웬만한 가정에서는 다들 겪는 일.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면 죄지은 사람처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구석으로 숨기기 마련이다. 한층 한층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 ‘그래.. 아무도 타지 말았으면……’ 할 때도 있다. 일상 생활 속에 눈치 안보고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고, 자주 버릴 필요 없이 일주일에 한번, 또는 양에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2주일에 한번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여름은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예보도 음식물쓰레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만큼 세균 번식과 악취, 파리 등 위생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축축하고 냄새 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충을 CF에 담아낸 린나이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말끔한 처리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바로 깔끔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린나이 ‘비움’.

린나이 '비움'은 특허를 받은 완전 생건조 방식을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물론이고, 주방 악취의 주범인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세균을 완벽하게 없앤 제품이다. 45~49도의 온풍으로 쓰레기의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비움은 쓰레기의 부피를 1/5 이상 줄여줄 뿐 아니라 마른 쓰레기 상태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닭 뼈나 기타 불순물을 분리해 버릴 필요 없이 모든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가 가능하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도 4인 가족의 경우 1주일에 1번이면 충분해 간편하다. 본체와 연결된 하수관으로 악취를 직접 배출시키는 공기순환방식을 사용하고, 도어 개폐를 감지해 쓰레기 냄새가 새나가는 것도 방지했다.

문열림 감지센서 기능과 자동절전 기능을 장착해 알뜰하게 사용 할 수 있고 디지털 디스플레이창으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RFW-03HD 모델은 43만원, 고급스러운 메탈 실버(RFW-12HDS)와 핑크(RFW-12HDP)의 세련된 디자인과, 음식물 쓰레기 건조 4단계 모드 전환 기능으로 작동이 편리한 신제품 가격은 36만원 할인 행사도 진행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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