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우리 지역특산물을 브랜드화하고 전자상거래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농업인 홈페이지 개발·지원 등 현장중심의 경영·정보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인 대상 홈페이지 개발·지원사업은 소비자에게 우리 지역특산물 판매촉진, 정보기술(IT)도입으로 경영·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CEO 농업인 양성 등 다양한 기능 및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홈페이지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성공한 농업인을 많이 배출하였다. 아울러 사이버농업인 중 71.9%가 ‘홈페이지 운영으로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05. 10)하여 농업인 홈페이지 개발·지원 사업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정보관실에서는 1999년도부터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위한 농업인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시작하여, 2006년 현재까지 630개의 홈페이지를 개발·지원하였다.

올해(‘07)에는 농업인 홈페이지 80개소를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 개발 대상자를 엄격하게 선정하고자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추가로 정보화 수준 측정 및 면접 등을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구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접수를 하면 된다. 홈페이지 개발은 약 6개월이 소요되며, 홈페이지 개발·지원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경영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연구결과 확산, 교육서비스 강화, 생산이력제 연계 및 사이버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 간의 분기별 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참여 연구로 추진한 ‘농산물 e-비즈니스 경영전략(’05~‘06)’ 연구에서 ‘식품위생법의 광고규정 개선’, ‘사이버거래 소비자 구매의식 분석’, ‘온라인 마케팅 전략개발’, ‘e-비즈니스 발전단계별 경영모델 설정’ 등의 많은 연구성과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사이버농업인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연구성과 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체계적인 농업인 CEO 양성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15개소에 ‘농업인 e-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본 멘토링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과정, e-비즈니스 과정, 마케팅 과정, 고급회계·경영전략과정 등 4단계로 전문화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사이버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산물 e-비즈니스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농업인 홈페이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운영사이트 확대구축, e-비즈니스 운영효율화를 위한 판매활동 및 사이버교육시스템 구축 등 경영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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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경영정보관실 농업경영담당관실 오상헌 연구사 031-299-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