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일본 정통 돈카스 전문점 사보텐 3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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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7-05-23 15:10
서울--(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아워홈(www.ourhome.co.kr / 대표 박준원)의 일본 정통 돈카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보텐’이 22일 일산웨스턴돔점과 강남2호점을 시작으로 광주 풍암점, 천안점을 오픈, 통상 30호점을 돌파했다.

사보텐은 (www.saboten.co.kr) 2001년 10월 서울시 중구 무교점을 1호로 시작해 현재까지 직영 20개, 가맹점 10개 등 총 30호점을 운영 중이다. 사보텐은 이번 오픈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300억 원의 매출과 총 4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사보텐 4곳은 80석 이상의 넉넉한 좌석으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등과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깔끔하면서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붉은색 파사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Japanese Casual Restaurant 을 컨셉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웰빙과 맞물려 메뉴에도 샐러드(래디쉬, 단호박고구마, 훈제연어 샐러드 등)와 캘리포니아 롤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보텐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으로 음료 or 생맥주 500cc 시음권이 들어있는 미니 선인장 및 팝콘 치킨 샐러드 무료 시식권(테이블당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보텐은 싱카이, 이끼이끼, 루825 등 고급 비즈니스 레스토랑뿐 아니라 컨벤션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워홈의 경영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돈카스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참깨를 갈아 소스를 뿌려 먹는 방식으로도 유명하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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